선행압밀하중과 과압밀비 카사그란데법
GeoWith 001-105 · 전문지반공학
안녕하세요, GeoWith입니다. 001-104편에서 말뚝의 부마찰력을 다뤘는데요, 오늘은 다시 흙의 기본으로 돌아와 001-08편·001-39편의 압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흙이 예전에 얼마나 눌렸었는지 알려주는 선행압밀하중과 과압밀비(OCR)을 알아보겠습니다.
흙이 예전에 얼마나 눌렸었는지는 압밀시험 곡선에 흔적으로 남아있다 (AI 활용)
1. 선행압밀하중이란? — 과거에 받았던 최대하중
[전문가 설명] 선행압밀하중(Pc)은 흙이 현재까지 지중에서 받아온 최대 유효응력으로, 현재 유효상재압(P0)과 비교해 흙이 정규압밀 상태인지 과압밀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초보자 설명] 선행압밀하중은 흙이 예전에 한 번이라도 눌렸던 가장 큰 힘을 말합니다. 지금 눌리는 힘과 비교해서 흙이 "새로 눌리는 중"인지 "예전에 더 세게 눌렸다가 지금은 덜 눌리는 중"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정규압밀점토와 과압밀점토의 구분(OCR)
[전문가 설명] 과압밀비(OCR)는 Pc/P0로 정의하며, OCR=1이면 정규압밀점토(현재하중이 역대최대), OCR>1이면 과압밀점토(과거에 더 큰 하중을 받은 적 있음)로 구분하고, 과압밀점토는 같은 하중 증가에도 침하가 상대적으로 작게 발생한다.
[초보자 설명] OCR이 1이면 지금이 흙이 받아본 가장 큰 힘이고(정규압밀), OCR이 1보다 크면 예전에 더 센 힘을 받은 적이 있는 것입니다(과압밀). 과압밀된 흙은 어지간한 힘에는 잘 안 눌립니다.
곡률이 가장 큰 지점에서 이등분선을 그어 처녀압축선과 만나는 점이 선행압밀하중이다 (AI 활용)
3. 카사그란데법으로 선행압밀하중 구하기
[전문가 설명] 압밀시험 e-log P 곡선에서 곡률이 최대인 점을 찾아 그 점에서 접선과 수평선을 그어 이등분선을 그린 뒤, 곡선의 직선구간(처녀압축선)을 연장해 이등분선과 만나는 점의 응력을 선행압밀하중으로 판정한다.
[초보자 설명] 압밀시험 그래프에서 가장 많이 꺾이는 지점을 찾고, 몇 가지 보조선을 그어 만나는 지점을 찾으면 그 지점의 압력이 선행압밀하중입니다.
4. 과압밀비가 압축성에 미치는 영향(Cc vs Cr)
[전문가 설명] 정규압밀 구간(처녀압축선)의 기울기인 압축지수(Cc)는 과압밀 구간의 기울기인 재압축지수(Cr)보다 훨씬 크며, 하중이 선행압밀하중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압축성이 급격히 커지므로 침하량 산정 시 현재응력과 선행압밀하중의 관계를 반드시 구분해 계산해야 한다.
[초보자 설명] 예전에 눌렸던 만큼까지는 흙이 잘 안 눌리다가, 그 이상으로 눌리기 시작하면 갑자기 훨씬 많이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계산할 때 이 경계를 꼭 나눠서 따져야 합니다.
선행압밀하중을 넘어서면 압축성이 급격히 커진다 (AI 활용)
5. 과압밀 원인 — 침식, 지하수위 변동, 건조, 빙하
[전문가 설명] 과거 상부 지층의 침식·제거, 지하수위 장기 저하, 건조수축, 빙하 하중 등으로 한때 더 큰 유효응력을 받았던 흔적이 남아 과압밀 상태가 형성된다.
[초보자 설명] 옛날에 흙 위에 더 두꺼운 지층이 있었는데 깎여나갔거나, 지하수위가 오래 낮았거나, 흙이 바싹 말랐던 적이 있으면 그 흔적으로 지금도 단단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실무 활용 — 침하량 예측과 지반개량 설계
[전문가 설명] 001-08·001-39편의 압밀침하량 산정 시 현재 유효응력이 선행압밀하중 이내인지 초과하는지에 따라 Cr·Cc를 구분 적용해야 정확한 침하량을 얻을 수 있으며, 과압밀비가 낮은 연약지반에서는 소규모 성토만으로도 선행압밀하중을 초과해 급격한 침하가 유발될 수 있다.
[초보자 설명] 압밀 침하를 계산할 때 지금 힘이 예전 최대치보다 작은지 큰지에 따라 다른 공식을 써야 정확합니다. 과압밀이 약한 무른 땅은 작은 성토에도 갑자기 많이 가라앉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핵심정리
선행압밀하중(Pc)은 흙이 과거에 받은 최대 유효응력이며, 현재 응력(P0)과의 비율인 과압밀비(OCR)로 정규압밀(OCR=1)과 과압밀(OCR>1)을 구분한다. 카사그란데법으로 e-log P 곡선에서 Pc를 구하고, 정규압밀 구간(Cc)이 과압밀 구간(Cr)보다 압축성이 훨씬 크므로 침하량 산정 시 반드시 구분 적용해야 하며, 침식·지하수위변동·건조 등이 과압밀의 원인이 된다.
📚 참고 기준·자료
· Casagrande, The determination of the pre-consolidation load and its practical significance, Proc. 1st ICSMFE | Vol.3, D-34 | 1936 |
· Expansion and recompression(재압축지수는 압축지수의 약 1/5~1/10), UFC 지반공학 설계매뉴얼 | 3장 | | https://buildingcriteria1.tpub.com/ufc_3_220_03fa/ufc_3_220_03fa0039.htm
참고 기준 확인: 2026-09
지금까지 선행압밀하중과 과압밀비를 살펴봤습니다. 001-08편 압밀이론, 001-39편 압밀 소요시간과 함께 보시면, 압밀 침하를 이론부터 실무 산정까지 전체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선행압밀하중은 왜 중요한가요?
A1. 현재 응력이 선행압밀하중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흙의 압축성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이를 모르고 침하량을 계산하면 실제보다 훨씬 적게 예측해 설계 오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2. 카사그란데법은 왜 이등분선을 사용하나요?
A2. 곡선이 직선(처녀압축선)으로 전환되는 지점을 시각적으로 일관되게 찾기 위해, 곡률이 최대인 점에서 수평선과 접선의 이등분선을 그어 처녀압축선의 연장선과 만나는 점을 선행압밀하중으로 정의하는 방식입니다.
Q3. OCR이 1보다 작을 수도 있나요?
A3. 이론적으로 OCR은 1 이상이 원칙이지만, 최근 매립되거나 압밀이 아직 끝나지 않은 지반에서는 현재 하중이 과거 최대하중에 아직 못 미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어 별도의 해석이 필요합니다.
Q4. 압축지수(Cc)와 재압축지수(Cr)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A4. 흙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재압축지수(Cr)는 압축지수(Cc)의 약 5~10분의 1 수준으로 작게 나타나, 과압밀 구간에서는 하중이 늘어도 침하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합니다.
▶ 다음 편 예고
GeoWith 001-106에서는 이미 서 있는 건물의 기초를 보강하는 언더피닝(Underpinning)과 마이크로파일 공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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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직접 기획하고 작성되었습니다.
최종 검토: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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